로고를 바꿨다.

로고를 바꿨다. 

바꾼 이유1: 나 혼자 놀 때는 현대카드 서체가 별 상관없었지만 밖이랑 놀다보니 쇠고랑 찰수도 있겠다 싶었다.

바꾼 이유2: 컬러 바리에이션을 여러개 두다보니 작업할 때마다 스포이드로 컬러 찍어줘야 했다. 귀찮다.

바꾼 이유3: 너무 복잡했다. 간단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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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로고는 Harabara 서체를 선택했고 국문로고는 나눔고딕을 선택했다.

영문서체는 마지막까지 Habanara 와 Avenir 를 놓고 고민했지만

나눔고딕과 깔맞춤하기 위해 Habanara 로 결정했다.

+ 둥글둥글한 맛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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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일러스트에서 제공해주는 Pantone+ Solid Coated 를 선택했다.

사실 여러개의 견본이 있었는데 뭐가뭔지 몰라서 그냥 Solid 를 선택했다. 

위의 6개의 컬러만 앞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