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 디테일 및 입면 작업중

2017. 5. 28. 14:17School of Architecture/2017-1


교수님한테 컨펌받으려고 기다렸더니만 갑자기 휴강크리티컬 터져서 메일로 보냄

알아보기 힘든 글씨를 해독해가면서 첨산된 내용을 바탕으로 고쳤음

아마 또 욕먹겠지





커튼월 프레임을 조정해서 바깥에서는 최대한 얇은 선만 보이게끔 만들었다.

그림자 옵션을 켜니까 예상대로 그림자는 거의 안만들어진다. (확대하면 보임)

junction 까지 받아넣으니까 그럴듯해보인다.






대로변쪽은 커튼월로 처리해서 개방감을 주었다면

동네쪽은 상대적으로 덤덤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파사드에 대한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그냥 벽돌에 흰줄 그어버렸다.

어쩌면 이 동네가 가지고 있는 건축적 어휘의 반복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