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Architecture/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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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 포트폴리오 - 신촌 창천문화공원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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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캐드 랜더링 & 배치도
아키캐드의 랜더가 그렇게 시간대비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하길래 궁금했었다.마침 나도 랜더를 해야하는 파이널 시기가 다가왔기에 랜더 요소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재료를 바꿔가면서 돌려보았다.디테일한 세팅은 잘 모르니까 그냥 퀄리티랑 빛을 Low 로 놓고 돌렸는데 꽤 그럴싸한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사람 object 를 3D View 상에 놓은 다음에 랜더를 돌리면 주변 환경에 반응해서 자동으로 명도, 채도를 맞춰주고 심지어 그림자까지 만들어준다. 이 점은 정말 놀랬다. 덕분에 포토샵으로 사람고르고 합성해야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갈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 이번학기에 억지를 써가면서 BIM으로 해봤는데 이제 어느정도 그 성과가 나오는 듯..
2017.06.22 -
건설경영_기말발표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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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 작업중_아키캐드 & 포토샵
나의 아키캐드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포토샵으로 후다다다다닥다다닥스케일바도 안넣었고어디서 바라보는지 표시도 안넣었네내일 한소리듣겠군.껄껄껄 아키캐드로 입면을 pdf로 추출한 후(그림자까지 포함해서)포토샵으로 파일을 연 다음에자신이 입히고 싶은 재질을 구글링해서 찾은 다음에재질을 입히고!레이어 속성을 곱하기로 바꾸면 그림자까지 샤샤샥 들어간다.
2017.06.04 -
단면 디테일 및 입면 작업중
교수님한테 컨펌받으려고 기다렸더니만 갑자기 휴강크리티컬 터져서 메일로 보냄알아보기 힘든 글씨를 해독해가면서 첨산된 내용을 바탕으로 고쳤음아마 또 욕먹겠지 커튼월 프레임을 조정해서 바깥에서는 최대한 얇은 선만 보이게끔 만들었다.그림자 옵션을 켜니까 예상대로 그림자는 거의 안만들어진다. (확대하면 보임)junction 까지 받아넣으니까 그럴듯해보인다. 대로변쪽은 커튼월로 처리해서 개방감을 주었다면동네쪽은 상대적으로 덤덤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파사드에 대한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그냥 벽돌에 흰줄 그어버렸다.어쩌면 이 동네가 가지고 있는 건축적 어휘의 반복일지도 모른다.
2017.05.28 -
아키캐드 도전기2 : 상세도 및 입면 작업중
하늘의 부르심을 받아 아키캐드를 켜고 어언 10일 정도가 지난 듯 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책을 뒤지고 유튜브 강의를 뒤지고 심지어 그라피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영어강의까지 찾아보았다.그리고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틈틈히 팁 동영상도 챙겨보았다. 계단만들기 마법사, 트러스 만들기, 펜셋등등등 참 많은 팁을 보면서 작업을 하였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가보니 복합체만드는 방법을 몰랐는데 방금 알았다.그래서 전부 기본 콘크리트 슬라브로 작업해놓고 fill 로 해치패턴을 먹여놔서 그럴듯하게? 해놨다.오늘부터 다시 복합체로 바꿔서 작업할꺼당 그나저나 상세도 그리는거 너무 어렵다.그려본적?이 없는데다가 교수님이 레퍼런스라고 그냥 몇개 던져주고 쉭 가버렸다. 돌아버리겠다. 아키캐드에서 자동적으로 뽑아낸 입면이다.그림자까지 ..
2017.05.23 -
디테일 단면도 & 아키캐드에 도전
교수님이 만들어오라고한 이슈들이다. 1. STRUCTURE 구조이다. 모두가 예상했듯이 우리반의 절대다수, 아니 모두가 평범한 라멘구조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교수님은 뭔가 특별한 구조를 원하는 것 같다. 캔틸레버도 막 써보고, 트러스도 넣어보고 도전적으로 해보라고 한다. 물론 우리도 그런 기둥없는 대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우리도 그런 열망이 무척이나 풍부하다. 그런데 왜 라멘조로 하냐고? 대공간을 어떻게 그리는지 몰라서... 우리의 설계실력은 본인들이 다루는 툴에 종속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D 장인 오토캐드 애용자들은 라멘구조가 거의 한계이고 그나마 라이노나 스케치업을 다룰 수 있으면 희한한 것을 해보긴 하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다. 적어도.... 새로운 구조를 그리는 방법을 알..
2017.05.18 -
신촌 복합문화시설 프로젝트 중간크리틱
교수님이 주신 레퍼런스의 레이아웃까지 따라하는 세심함을 보였다.근데 그건 멋져보였는데 내꺼는 왜 오징어같은건가! 재료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많던데 저건 비누이다.옛날부터 스타건축가님들 매스모델을 보면 신기해보이는 재료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재료였다.방산시장에 가서 비누베이스를 사서 원하는 크기만큼 쑹덩쑹덩짜르면된다. 개인적으로 중간크리틱용 매스모델로 참 괜찮은! 재료이다. 혹시 컬러를 넣고 싶으면 컬러 비누베이스도 있지만 너무 원색이라서 당신의 매스모델을 싸구려로 만들수도 있다.비누베이스와 함께 염료를 팔고 있으니 염료를 사서 컬러를 넣기를 바란다. 코딱지만큼 넣어야하니 주의. 이번 학기 프로젝트는 도시속의 건축그동안은 건물 자체만 바라보면서 설계를 했다면,이번 학기부터는 도시속에서 건물이 어떻게 기..
2017.05.07 -
Massing Concept Models
컴퓨터 만능설보다는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로하는게 훨씬 빠르고 아이디어가 좋아지는 나는 구시대의 사람인가 (ㅇㅅㅇ)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