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호텔 뷔페 다녀옴 - 더 마켓 키친
포시즌 호텔은 의경시절, 광화문에서 짓는 것만 봤지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사실 갈 일이 없었지.그러다가 나도 다녀와봤다아아아앙. 이름하야 더 마켓 키친 한국은 랍스터가 비싸다.미쿡에 있을때는 동네슈퍼가면 있던게 랍스터였능데 (무려 10딸라)요기는 랍스터를 저런곳에 숭덩숭덩 잘라서 뿌려놨다. 물논 사람들이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개눈감추듯이 순식간에 들고 사라져버린다. 난 풀때기도 좋아한다.풀때기 종류도 많았다. 맛있었다.연어가 많아서 좋았다. 고기종류가 모여있는 곳 + 양식이다.소고기는 좀 비렸다. 옛날 아리수향이 왜 났을까다른 고기도 좀 질긴 편이었다. 요긴 랍스터를 구워서 준다. 디저트이다. 오늘의 아이스크림이라고해서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이 있단다.먹어보니까 입안에서 누룽지가 톡톡톡 사과 톡톡톡 청포도 톡톡..
2017. 12.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