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뒤마을 재개발 구상 스케치
경사 성뒤마을의 등고선을 들여다보면 이 지역이 3등분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가운데쯤을 지나가는 약 4-5m 의 경사를 기분으로 좌우부분이 분리가 되어 나눠져있고 서울시 연수원가 맞닿아있는 우측하단은 워낙 후미진 곳이어서 따로 분리되어 있다. 경사를 기준으로 좌우로 나뉘어진 곳은 각각 주거 + 재활용 산업군 과 재활용 산업군 지역으로 나눠져있다. 경사가 워낙 가파르기 때문에 사람이 지나다닐 수도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뉘어진 것으로 보인다. 후미진 안쪽은 주로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배치 이 지역은 서울시에서 청년주거(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마을을 조성하기를 원한다. 정확히 알려진 비율은 없지만 임대와 분양의 비율이 7:3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어차피 이건 중요하지..
2017. 10. 1.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