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사의 역사, 네이버-티스토리-구글 그리고 다시 티스토리_170506
블로그 3대장: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블로그를 짧게나마 한번씩은 다 거쳐보았다. 3개에 모두 발을 담궈본 결과 티스토리가 가장 범용성 좋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 3개의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0. 블로그를 왜 시작했냐? 누구나 그렇듯 별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내가 이것으로 돈을 벌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일상의 기록을 웹상에 남겨보고 싶었다. 그 중에 가장 쓰기 좋은 것이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에 대해 쓰는 것이었다. 다만 나는 옛날 음반들은 별로 안듣는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언제나 말하지만 참고이다. 옛 음반중 명반이 많다는 것은 나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2017. 5. 6. 17:50